728x90 반응형 diary : 이모저모15 영등포역 무궁화호 탈선, 용산급행 미운행 (8일 정상운영, 교통비지급 정책) 어제 영등포역 무궁화호가 탈선 사고가 발생하여 오늘 11월 7일 월요일 아침 출근길에도 여파가 있다. 다행히 탈선으로 인명사고는 없지만 승객들 30여명의 경상 부상이 있다고 한다.용산급행을 타려고 했는데 용산급행 열차는 구로까지만 운행한다고 한다. 오늘 출퇴근은 오래걸릴 수 있음.. 실제로 지하철 신호대기가 다소 긴 느낌이다. 빨리 사고없이 원민히 조치되었으면... 🙏 지하철 1호선으로 출퇴근 하는 사람들은 참고하시길.. 8일 첫 열차부터 정상운행이다. 아침 출근 무사히 했음. 빠르게 복구하시느라 고생하신 분들께 감사드린다. 참고로 6일에 발생한 무궁화호 궤도 이탈 사고 이후 열차 지연에 따라 대중교통을 이용하지 못하고 택시를 이용한 고객에게 교통비를 지급한다고 한다. ⬇️자세한 내용은 코레일 홈페이지를.. 2022. 11. 7. 미국에서 수요일은 Hump day! Happy Hump day! 라는 이메일을 받고, 도대체 Hump day 가 무엇인기 궁금해서 찾아봤다. 알고 보니, hump day 는 수요일을 부르는 말이다. 평일 월 화 수 목 금 중 가운에 있는 수요일을 Hump day 라고 한다. 월요일부터 금요일을 기준으로 언덕을 그리면, 수요일이 언덕 꼭대기에 있는 날이다. 즉, 이번주도 거의 다 끝나가고 있어! 주말이 다가오고 있어!! 이 고비만 (수요일) 넘기면 쉴 수 있어! 라는 의미에서 수요일을 hump day 라고 한다. Hump 는 낙타 혹이기도 하고, 언덕 같은 곳에서 둥글게 올라온 부분을 말하기도 한다. 수요일! 다같이 HAPPY HUMP DAY! 2022. 11. 3. 대학원 연구실 변경, 대학원 자퇴에 대해서 대학원 특히 박사 과정은 일이 년이 아니라서, 상황에 따라서 여러 일들을 고려하게 된다. 그중 대학원을 자퇴한다거나, 다른 연구실/랩으로 옮기는, 지도교수님을 바꾸는, 고민을 한 번쯤 해볼 수 있을 것이다. 이런 고민을 정말 심각하게 하고 있는 분들에게 용기를 드리고 싶다.. 너무 주저하지 말고 본인한테 가장 좋은 길을 선택하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 그리고, 어떤 선택이든 너무 늦지 않았다는 이야기도 드리고 싶다. 대학원은 본인의 선택이다. 그러니 랩을 바꾸는 것도, 그만두는 것도 본인의 선택이다. 그리고 어떤 선택도 옳고 그른 것은 없다. 당신 삶은 주인은 당신이니까 어떤 선택이라도 당신에게 좋은 선택이 될 것이다. 아래는 일부 건너 들은 예시와 주변 지인들의 이야기이다. 한국 대학원에서도 교수님과 .. 2022. 10. 27. 이전 1 2 3 4 다음 728x90 반응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