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해 마지막 출장을 다녀오면서 느낀 점이 있다.
바로 체력을 길러야 한다는 점이다.
회사에서 출장을 가면 일정이 보통 일하는 것보다 더 빽빽하고 늦게 까지 있는 경우가 많다.
무엇보다 출장지에서는 사람들과 만나서 이야기를 많이 하고 처리해야하는 정보량도 많기 때문에 에너지 소모도 많다.
그런데 체력이 떨어지면 출장지에서 시간이 지날 수록 스스로 지쳐가는게 느껴지고 더 심하면 아프기 까지 한다.
안 그래도 대학원 중후반에 망가진 체력을 이번에 올려야겠다고 생각해서 올해 조금은 노력한거 같았는데 영 부족했던 것 같다.
조금 더 적극적으로 체력을 길러야 어떤 일이든 열정적으로 할 수 있다는 점, 그리고 꾸준히 공부를 해야한다는 점 등을 느끼고 온 출장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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