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황별 영어 이메일 예시 English email template, 회사 영어 메일

영어로 메일 쓰기

영어가 모국어가 아닌 외국인 입장에서 영어로 메일을 쓰는 건 항상 긴장되고 불안하다.

이럴 때 가장 도움이 되었던 것은 동료들의 영어 메일이었다.

영어로 메일을 쓸 때, 상황별로 영어 원어민이 쓴 실제 비지니스 이메일을 참고했더니 한층 깔끔한 메일을 쓸 수 있었다.

여기, 상황별 실제 비지니스 이메일을 공유한다. 

본인의 상황에 맞게, 응용해서 쓰면 좋을 것이다.

회사에서 영어 쓰기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

 

참, 영어 이메일 (뿐만 아니라 다른 사업 회사 이메일 모두)은 한 이메일에 한가지 주제가 들어가야 한다.

왠만해서는 1-2 문단으로 구성되어있다.

 

만약, 조금 길게 해야 되는 이야기가 있어도, 6문단 이내로 끝난다. 

 

 

 

새로 신입 사원으로 스스로를 소개할 때

 

기본적으로 본인의 백그라운드와 앞으로 다양한 사람들과 같이 일하게 되어서 기대 된다 라고 말하면 된다.

Hello, 

안녕하세요

my name is XXX, I majored XX and have experienced in XXX.

[본인 소개] 제 이름은 xx이고 전공은 xx 였고 xx 경험이 있습니다.

[ 다른 방법으로는] My name is XXX, I graduated from a XXX (학교 이름) with a major in (전공). After graduation, I have been working at xxx .. (졸업 후 경력이나 직무).

Out side of work, I enjoy running or camping. 

[ 일 외의 취미] 일 외에는 달리기를 하거나 캠핑을 갑니다.

I am glad to join this team and look forward to working together.

[ 같이 잘 해보자는 말]팀에 조인해서 좋고 앞으로 같이 일할 날들이 기대 됩니다.

어떤 일 할 지 알면 그런 부분 이야기해도 좋음.

Please feel free to reach out to me.

 

 

 

새로 신입 사원이 들어왔을 때 소개할때

 

기본적인 골격은 아래와 같다.

 

• 환영의 말
• 앞으로 아무개씨가 맡은 직무.
• 아무개씨가 회사에 어떤 가치를 더하게 되는지.
• 아무개씨의 기타 소개. (가족이나 취미 등을 넣을 때도 있다, 또는 본인이 하는 소개 복.붙 하기도 함)
• 아무개 씨 데스크에 가서 인사해주세요.

 

 

 

버전 1

 

Dear Colleagues,

동료들에게,

Please join me in welcoming 사람 이름 to

the 부서이름 ! 

(사람 이름)  님이( 부서이름) 에 온 것을 함께 환영해주세요!

 

사람 이름 will be providing xxx to xxx. His/Her responsibilities include xxx .

 

We are delighed to have 사람 이름 as part of the 부서이름  and look forward to her/his many contributions to the 사람 이름 here at 회사이름 .

 

 

버전2

 

Dear Colleagues,

동료들에게,

I am very pleased to introduce 사람 이름 as a new 직함 in 부서이름.

(사람 이름)  님이 ( 부서이름) 에  직함으로 온 것을 기쁜 마음으로 소개합니다.!

예시 : 새로운 전략기획실 팀장 인 김 아무개 님을 소개할 수 있게 되어서 기쁩니다.

 

사람 이름 brings to 회사 as extensive background in ㅇㅇㅇ.

 

We are delighed to have 사람 이름 as part of the 부서이름. Please help me welcome her/him to 회사.

또는 ( Please connect with him/her virtually or stop by her/his desk for a socially distant hello.)

 

 

 

커피와 종이

 

 

 

동료가 회사를 떠날 때

한국에서 롤링페이퍼를 하는 것처럼 미국에서 회사를 이직/퇴사 할 경우에 팀원들이 작은 축하와 응원의 메세지를 남겨 준다.

몇 가지 예시를 통해서 어떤 영어 표현들을 쓸 수 있는지 알아보겠다. 

Examples of farewell message phrases

비지니스 영어..라고 하기에는 너무 간단하지만, 회사에서 쓰이는 거니까! 

 

 

Best of luck 아무개! (행운이 가득하길!)

it was great learning from and working with you! 

Best of luck대신 very best of luck 이라고 해도 된다. 

 

또 길게

best of luck for the future, 아무개!

도 있다.

 

I've really enjoyed working with you on the 프로젝트 이름! 

Congradulation on your next role! (이직 하는 사람에게 - 네 다음 직업 축하해! 직역이 이상한데 )

Thank you for all your contributions in our team! (우리 팀에 기여해줘서 고마워)

I very much enjoyed working with you in 프로젝트! (너랑 포르젝트에서 일하는 거 즐거웠어)

 

I've enjoyed the time together. 

함께 했던 시간 정말 즐거웠어!

You'll be missed!

다들 널 그리월 할꺼야

Congratulaions on the next stage of your career.

네 다음 직업/직무를 축하할께 (승진 축하해..이직 축하해 같은)

I am sure you will do a fantastic job wherever you may end up.

네 다음 직업이 뭐든 너는 정말 잘할거야.

Really happy for you for your new career opportunity after 회사! 

이것도 이직 축하! 

I appreciate very much the support your have provided to me on our project. 

I will miss you.

I wish you all the best!

 

Best of luck to you as you emabrk on a new journey at your next role!

I appreciate that you have taken the time to teach me things around 회사이름 and I have learned so much from you already! (사수가 떠나면 : 네가 회사에 대해 시간내어 가르쳐 줘서 너무 고마워)